아이들의 꿈

곰탱이
2021/12/07
난 요즘 어릴때 보았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를 보다가 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보았다.
기억을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에피소드 였는데, 그것은 작중 주인공 가족인 둘째 노영삼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 이다, 노영삼은 첫째 누나인 노윤영과 막내동생인 인삼이와는 다르게 정말 공부를 너무 못한다, 반에서도 꼴등, 전교에서도 꼴등을 거의 항상 차지할 정도로 공부와는 거리가 너무 멀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 3인방도 똑같은 수준으로 나온다.
이러다 보니 시험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면 항상 어머니에게 매를 맏으며 혼나는데, 이를 지켜보던 과외를 해주는 권재황이 마침 책을 돌려주러온 영삼이에게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적성에 맞는걸 찾아서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지만 영삼이는 막내동생인 인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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