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내편이란?

GBS MIN
GBS MIN · 딸같은 아들집 Story
2022/02/26
본인이 힘들때 전화해서 당장 나와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런고민을 혼자 또는 모임때 지인들과 열띤 토론을 해봤을것이다. 사실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잘없다. 진짜 그 상황이 오지않는이상... 모른다.
근데 현실적으로 찐친이라고해도 타지역에 살고 나와 생활패턴이 다르고 가정이있는친구라면 진짜쉽지않을거다. 

얼마전 같이모임도 하고 친한 지인이 모임단톡방도 나가고 사람챙기는거 부질없다며 전화온적이 있었다.
전화상으로는 경청이란게 한계도 있고 만나서 술한잔 같이했다. 이야기를 경청했다. 상대가 힘들다고하면 조언 필요없이 지금 이순간 젤 힘든 사람이니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무사히 집으로 들어가게만 해주면된다.
내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하고싶은데 할사람도 딱히없다생각하고 하지못할때 부정적인 생각이 극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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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는 집이면 서먹하고 어색하다? 편견일뿐 , 딸같은 아들집의 이야기 보따리 가족에 대한 큰놈의 생각 , 살아가는 이야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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