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많이 변질된것 같지만 우리 아버지 세대에는 대학교에 가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로 아버지가 사셨던 60-70년도의 자료를 보면 대학 진학률이 지금보다 낮았다는 것도 알수가 있다. 

60-70년도 더 범위를 넓혀서 80-90년도로 보면 군부 독재시대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던 시대였고 당시 전두환 군부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을때였다. 그 당시 명문대로 소문이 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은 독재정권에 눈감고 공부를 해서 출세를 택하는 대신 그 거친 최류탄과 경찰들의 곤봉 그리고 자신들이 안기부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할것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한 덕분에 우리는 소중한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