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4/03/20
갑자기 바람이 불어 많이 춥지만, 그래도 목련이 필 준비를 하나봅니다. 워낙 빨리 폈다가 허무하게 져버리는 꽃이라.. 그래도 봉오리 사진도 남깁니다.



마침 예쁜 목련 나무를 찾았거든요!

살짝 꽃잎이 삐쭉 나온 정도였어요. ⓒ청자몽
꿋꿋하게 추위를 견디고 나온 꽃잎이 기특했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어보기 ⓒ청자몽
나뭇가지가 근사하더라구요.

조금 더 멀리서 찍어보기 ⓒ청자몽
나중에 꽃이 피면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3월 19일. 활짝 핀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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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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