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인지 망국인지 모를 보험사 간부의 추악(醜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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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10
[사진=케이큐뉴스 자료화면]
☞ 여직원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쓱, 손 시려 녹이려고
☞ 지난 1월 지점장 A씨 여직원 다수 성추행
☞ 본사 임원 B씨는 직원들 2차 가해하기도
☞ A•B 씨간 입사동기로 성추행 사건 깔아뭉개고 피해女 협박 혐의
☞ 볼편값•회식비도 설계사 급여에서 깐 보험사

흥국생명 지점장이 여직원 다수를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가운데 조사를 위해 방문한 본사 측 임원이 피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2차 가해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흥국생명 측은 해당 지점장과 임원에 대한 해임절차를 진행했다. 1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흥국생명 지점장 A씨는 지난 1월 직원 다수를 대상으로 노골적인 성추행을 저질렀다. 당시 A씨는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는 여러 명의 여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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