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 협상 하기(ft. 해외여행)
2023/04/27
대학교 재학 당시 인상 깊은 과목을 고르라고 한다면 협상 과목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딱 처음 보자마자 너무 흥미로워 보였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선택한 것 같다. 운이 좋게도 교수님도 너무 좋아서 많은 것을 배운 과목중 하나이다. 거의 매 수업마다 시나리오에 맞게 협상을 하였고 그렇게 배운 협상을 최근에 해외여행을 하면서 매우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누군가 협상을 할 때는 항상 대안을 찾아두고 이야기를 하라고 하였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물건을 사려고 누군가와 협상을 할 때 만약 가격이 높다면 상대방에게 더 낮은 가격에 주지 않는 다면 옆가게에서 산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냥 그 가격이 맞겠구나 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냥 그 가격이 맞겠구나 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