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

서설
서설 ·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판매자
2023/05/03

사회적약자와 소수자를 존중하지 못하는 것은 인간사회를 살아가는 자격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열려있지 않다. 예쁘게, 듣기좋게, 부드럽게 말한 결과로 노동절이 근로자의 날이 되었듯이.

일년에 단 하루도 용납할 수 없다는 태도, 무관심. 대한민국의 인권과 가치를 깎아내리는 자세. 



서울시,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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