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아기가 짊어진 다섯개 짐... '기승전대입'부터 뜯어고쳐야
☞ 영유아부터 시달리는 심각한 사교육 실태
☞ 학부모 6할은 만 5세 이전 아기때부터 사교육 시작
☞ 피라미드 최상층부 포식자인 대학입시부터 손대야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사교육 부담, 초•중•고생 자녀만의 문제가 아닌 아기아기한 영유아로까지 확산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한 조사에서 학부모 10명 중 6명이 자녀가 초교에 입학 전부터 사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학원 앞에 노란색 버스들이 줄줄이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린 자기 몸통에 버금가는 커다란 가방을 멘 영유아들이 종종걸음삼아 건물로 하나둘 들어간다. 인근에는 유치...
☞ 학부모 6할은 만 5세 이전 아기때부터 사교육 시작
☞ 피라미드 최상층부 포식자인 대학입시부터 손대야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