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선은 안 샀어야 했다!!!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10/05
마트에 가니 쎄일하는 냉동생선이 보였다. Pangasius(팡가시우스) 라는 것과
대구 과 에 속하는 seelachs (제락스) 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두 봉지 를 샀다.
신선한 생선이 여기선 비교적 비싸기 때문에 냉동한것을 많이 이용한다.
그리고 이곳사람들은 생선을 손질하는것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하기때문에
가시가 많아서 먹기 힘든것들은 잘 안먹고 대부분이 살 만 발라내서 파는것을
구입하는데 그 마저도 이미 조리된 것을 더 선호하는것같다.
아래의 특정브랜드에서 만들어내는 생선튀김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아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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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살을 이용해 어묵을 집에서 만들어 볼 요량으로 냉동생선을 샀다.
조기살 로 만들면 진짜 오뎅맛이 난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었는데 여긴 그것과 비슷한 것조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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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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