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우리는 & 올해,나는

Miss유
Miss유 · 서투른 한국어로 글쓰기
2022/02/03
설연휴 내내 드라마에 푹 빠져버렸네요 ^^
그해,우리는
중국에서도 꽤 인기 있더라고요. 이 드라마 소개해주는 글의 제목만 보고 바로 시청하기 시작했어요.
소감도 다 작성하고 나서  다른 사람의 글을 보기로 했어요.
지금은 겨울의 꼬리며 더듬이 살짝  내민 초봄이라 여름에 관한 드라마이니 과연 재밌을까 의심도 했고요.
아참,중국에서 이 드라마의 제목은<那年,我们的夏天> 그해,우리의 여름이란 뜻입니다.
스토리 벌어진 시간을  너무 노골적으로 번역했으니까 시청자로써 자주 여름과 엮을 수밖에  없어요.
오히려 한국 제목 그대로<那年,我们的》라고 했으면 해요.
교복:풋풋한 청춘의 대명사
이제 주인공이  등장하는  시간입니다.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 알게 된 거고요.요즘 성형미인과 달리 아주 특색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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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조금 아는 외국인이에요^^ 한국 생활을 기록할까? 중국 소식을 전달할까? 고민이 진짜 많았데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세월이 내게 답을 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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