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창쓰
행복한창쓰 · 행복한 삶을 꿈꾸는 해피창쓰입니다.
2022/01/27
요즘 많이 힘드시죠? 제 얘기 듣고 힘들 내세요^^
저는 올해 30대 후반이 된 미혼 남성입니다. 본래 여기 가입한 목적은 제가 알고 있는 재테크나 경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또 많은 생각들을 들어보면서 지식을 좀 쌓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눈에 띠는 토픽이 보이더군요 "몸과 마음" 요즘 힘든분들 많으시죠.. 저는 이미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많이 힘든 상황과  나름대로 최악의 상황을 겪어서 그게 저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었는지 지금은 오히려 잘벌고 잘먹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정말 가난해서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부모님과 한살터울의 여동생까지 네식구가 단칸옥탑방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열심히 모은 돈에다가 영끌 하셔서 방 3개짜리 작은 아파트를 마련하게 되었죠. 그런데 그것도 잠시, 아버지 사업을 실패로 힘들게 마련한 집을 뺏기고 부모님은 신용불량. 우리는 또다시 2년만에 단칸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부모님은 파산신청도 못하시는 상황이었고, 저는 군대 ...
소나기
소나기 · 소중한 이야기,일상속철학
2022/02/23
답글: 요즘 많이 힘드시죠? 제 얘기 듣고 힘들 내세요^^
생활/사건사고+14
너무 멋진 이야기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재테크 공부하려면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ㅎㅎ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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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야기,일상속철학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철학을 배우기 하루에 한가지씩 배울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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