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2/24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인연을 이어가시는 두 분의 모습이 이상적이고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별거 아닌 듯 하지만 또 생각해 보면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이 얼룩소라는 공간이 워낙 건강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드디어 전에 글로 남겨주셨던 독일어를 시작하셨군요. 첫번째 장 넘기는 게 그렇게 어렵네요. 그만큼 마음먹고 시작하기가 힘이 드는 거겠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하고 싶은 것을 해야 겠다고 글을 남긴 만큼 정말 시작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멋준오빠의 움직임이 저에게 또다른 동기부여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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