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빵!
얼룩소에 온 지 1주일이 채 안되어서 매달 말 일이 정산인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계셨던 분들께서 그동안 우리들만의 잔치 였었다는 말씀들도 이해가 가고
회원들이 늘면서 옆 간판 NO.5 에 들지 못하면 이불 수백 겹에 잔뜩 눌린 것 마냥
깔려서 빛도 못 보는 속상함도 이해가 가네요
보상 같은 문제도 사실 기존에 나오던 것이 갑자기 반으로 줄면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할려고 해도 아쉬운 감정은 생길 수 밖에 없죠
인간의 심리상 그건 당연한 것인데 말하자니 그렇기도 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글로 가치를 받으셨던 분들의
서운하실수 있는 마음도 존중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보다 많은 인원이 유입된 것이 단점뿐 아니라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