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1/22
이거 국뽕 치사량 넘어 버리는데요..
아 아 자랑스러운 한국!!

많은 우즈벡인들이 일을 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셔도 우리나라 사람들 보고 잘 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들이 우리나라에 있을 때도
같은 대접을 받았을까 궁금해집니다.

외노자라며 무시당하진 않았을지 걱정되기도 하고요.

국뽕이 차오르는 동시에 우리나라에
일하러 오신 분들이 불이익을 받거나 마음에 상처받는 일
없게 저도 조심해야겠다고 경각심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 타지에서 일할 때 저들과 다를 바 없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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