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1/11/18
저는 글을 읽으면서..
전..언제 성교육을 언제 받았나 생각했어요.
전..부끄럽지만 중학교 때까지 손만 잡으면 애 생기는 줄 알았네요..ㅎㅎㅎ
콘돔의 역할은 알지도 못했고..누가 설명해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기능을 몰랐네요..

요즘 빠르면 초4~6학년이라고 하셨죠?

너무 빠르면 1학년때 한다는 말이 있어요..

전 초5때 했거든요..이때도 설명을 누가 해 준사람이 없었네요.
그냥..내가 다 알아서 깨쳐 나갔던것 같네요..호기심이 생겨서..
그걸 한다고 애가 생기는줄 몰랐네요..ㅎㅎㅎㅎ

우리 딸한테는 어찌 설명해 줘야할지..저도 구성애 쌤 설명 듣고..그때 알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떠들어 주시는 분이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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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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