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미혜님 해석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을 때 느꼈던 감흥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예전에 일본에 있는 직업 중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업"이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그게 진짜 이상했는데...
요즘은 남의 말 들어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말만 하려는 걸 알기에
그 직업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혜님 해석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을 때 느꼈던 감흥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예전에 일본에 있는 직업 중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업"이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그게 진짜 이상했는데...
요즘은 남의 말 들어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말만 하려는 걸 알기에
그 직업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모가 필요해서
우리는 매순간 나의 모모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은진님. 모모책으로 시간과 경청에 관해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여러가지 모든 해석도 가능 하더라고요.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 있어요.
소설이지만 진짜 이런곳이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현실을 적용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은진님이 본 모모책은 어떤 느낌이셨는지도 궁굼해요^^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 직업이 생긴다면 힘들겠지만 저도 해보고 싶어요. 제가 주변에 늘 상담 담당이거든요.
저도 나만의 모모가 필요하기도 해요 ㅎㅎ
비밀친구 같은 모모요.
은진님. 모모책으로 시간과 경청에 관해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여러가지 모든 해석도 가능 하더라고요.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 있어요.
소설이지만 진짜 이런곳이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현실을 적용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은진님이 본 모모책은 어떤 느낌이셨는지도 궁굼해요^^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 직업이 생긴다면 힘들겠지만 저도 해보고 싶어요. 제가 주변에 늘 상담 담당이거든요.
저도 나만의 모모가 필요하기도 해요 ㅎㅎ
비밀친구 같은 모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