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3/02
사람은 각자 시기만 다를 뿐 
핑크빛 시절이 있나봅니다.
세월이 가면서 망각하며 살게 되지만요 ㅎㅎ..
예전에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젊었을 때 그 젊음의 특권을 누리라고 지나가는 말로
하시곤했는데, 그 땐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꾸미지않아도, 아무렇게나 옷을 입어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그 젊음 자체로 이쁘고 풋풋했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야속할뿐.. ㅠㅠ
하지만 자기에게 어울리는 고유의 색을 찾고, 또 잘어울리기까지 한다면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아름다우시고, 멋진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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