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몇년전 지방에 사는 선배가 수도권에
교육을 왔어요.
온 김에 저희 동네에서 만났는데
하는 말이
"여기 너무 좋다" 는 거예요.
왜? 했더니
버스가 밤늦게까지. 새벽까지 다녀서
다니기 너~~~무 좋다는 거지요.
저는 그 선배의 너무 좋다는
그 버스 시스템이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항상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구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사람을
돌아다니게 하는 시스템.
오늘 시키면 내일 도착하는 택배
저는 그런거 바라지 않는데,
사회는 알아서 "더 빨리 더 빨리"
로만 향해 가네요.
몇년전 지방에 사는 선배가 수도권에
교육을 왔어요.
온 김에 저희 동네에서 만났는데
하는 말이
"여기 너무 좋다" 는 거예요.
왜? 했더니
버스가 밤늦게까지. 새벽까지 다녀서
다니기 너~~~무 좋다는 거지요.
저는 그 선배의 너무 좋다는
그 버스 시스템이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항상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구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사람을
돌아다니게 하는 시스템.
오늘 시키면 내일 도착하는 택배
저는 그런거 바라지 않는데,
사회는 알아서 "더 빨리 더 빨리"
로만 향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