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 · 안녕하세요
2022/02/27
가난이 죄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죄인이고 저또한 죄인입니다. 저 역시 한 집의 가장으로써 오롯이 모든 결정을 저혼자 해야하고 저혼자 그 결과를 감당해야하죠.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이 죄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입니다. 삶의 힘겨움을 온전히 감당하고 계심을 글을 통해 느낄수 있고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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