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김재윤 · 입법 종사자
2022/02/16
형제 복지원 사건은 볼 때마다 비현실적이죠. 비슷한 일이 어느지방이나 다 있었나 봅니다. 사실 다들 쉬쉬하지만 예전의 악명 높았던 시설들이 이름만 바꿔서, 법인만 바꿔서 대대손손 내려오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과거가 어둡다고 지금 당장 복지 제공을 잘 하고 있고 사명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일하는 기관을 흠집잡기도 뭣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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