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2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주식을 하다가 상폐가 되어 당시 큰 돈을 날리셨어요.
그래서 집에서 주식이란 단어는 금기아닌 금지어가 되어버렸죠..
"적금"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던 부모님덕에 대충 용돈 쓰고 조금씩 돈을 모으는것뿐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가장 큰 폐단이었어요.
금융공부의 중요성을 중년이된 요즘 처절히 느끼고 있으니말이예요.ㅠㅠ
이제는 저도 가상화폐니 공모, 해외주식까지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소액이라도 투자하니 더 욕심이나고 그 작은 돈을 잃지않기위해 더 세계경제에 관심을 가지게되더라구요.

그러니 아직도 늦지않으셨어요. 국내 대표주를 적금들듯 꾸준히 모으시고 다른 투자도 조심히 살펴보셔요.
대주주가 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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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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