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이동민 인증된 계정 · 문명사를 연구하는 지리학자입니다.
2022/06/13
설령 사형제도를 폐지한다고 하더라도, 사형제도에 못지 않거나 혹은 그보다 더한 방식의 극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보거나 목숨을 잃은 흉악범죄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최소한의 위로이기도 하거니와, 적어도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면 이렇게 딘다 하는 '본보기'도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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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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