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아프게 된다면..

김원준
김원준 · 마음을 파고드는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2022/04/28
4월 28일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은 아파오고
한 쪽 코가 막혀서 콧물은 계속나오는 상황에
열까지 나는 이름하여 몸살감기라는 걸
군대에서 처음 걸리게 되었다.

군대에서는 보고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분대장한테 몸이 아프다는 걸 말하고

오늘 하루 일과는 빼고
생활관에서 푹 쉬게 되었다.

요즘 새벽 근무를 많이 한 탓에
컨디션 난조인 것 같았다.

오늘 하루 푹 쉰다는 마음으로
하루 종일 잠만 잤더니
몸은 조금 괜찮아 진 거 같았다

의무실에서 약도 처방 받고
군대가 그래도 많이
괜찮아 졌다는 걸 세삼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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