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6
결코 쉽지않은 일이에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친구 분은 본인의 상황을 벗어나려고 나아지려고 노력하셨을까요?
좋은 친구를 그렇게 쉽게 놓을 수 있을까요..
친구라는 이름으로 더 큰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이 있죠.저도 몇해 전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결국 제가 놓았죠.
더 이상 친구가 아니였으니까요.아니 어쩌면 그 친구에겐 제가 처음부터 친구가 아니였는지도 모를일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건 놓는 거..내려놓는거..그런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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