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긍정심리학 책을 매일 2쪽씩 읽고 있다. 나는 여러 개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2쪽씩만 읽으니 무언가 짤막하게 메세지가 잘 전달되고 나름 읽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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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떤 날은 10쪽씩은 읽겠지 했는데 아직까지는 2쪽씩만 읽고 있다. 일때문에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아서이기도 하다. 오늘 긍정심리학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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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포다이스의 행복도 검사'이다. 이 검사는 포다이스 Fordyce, Michael W.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본 것이라 한다. 웹사이트 www.authentichappiness.org에서 검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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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행복감을 수치로 확인하고 변화를 체크하기에 좋을 것이며 특히 코칭 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긍정심리학 책의 저자인 마틴 샐리그만의 의견처럼 행복도 측정을 경쟁적인 차원에서 측정하고 그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될것이다. 행복도 측정은 나 자신의 행복도 증가에 목적이 있다.

[포다이스의 행복도 검사]

당신은 스스로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나요? 평소에 느끼는 행복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항목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