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9
소를 키우는곳도 아니고 라는 말씀에 너무 웃었네요.안그래도 방금 신랑이 본인이 저한테 잘어울린다고 추천해줘 놓고선 얼룩소는 왜 얼룩소냐고 묻길래 에헴..영어로 이러고 저러고 읊어줬죠. 너무 잼나,여기~!라니까 내가 왜 여보한테 추천했는지 알겠제라고 하믄서 머리벅벅,으쓱머쓱하네요.
에고,참 귀여운 우리신랑님.
여긴 구냥 정말 꿀맛나는 놀이터에요.
마악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세요.
딱딱하고 길다란 글도 읽어보시고 브리핑같은 글도 읽어보시고 몰랑한 인생글도 읽어보시고 근데 이게 다 엄청 약이 되요. 저도 아직 얼룩소가 바라는 글쓰기시작은 안해봤는데 그래도 넘나 좋아요.ㅎ 언젠가 하겠죠.
음..보상은..진짜 생각이 안드실껄요.여기가 좋아지시면.암튼 즐거운 여행되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987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