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에 부합한 이야기일지 모르나 주민 센터에서 기초 생활 수급 신청 내용의 정보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알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자식들 중에도 부모를 부양할 수 있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본인들 생활도 빠듯해 금전적인 부양은 되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찾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은 동생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어머니 연세에 해당 사항이 되던데 주민센터가서 한 번 알아보시라고.
그랬더니 어머니가 "그래도 나는 너희들이 있으니 그나마 나은 거라고 자식도 없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면 되지. 그리고 만약 해당 사항이 된다고 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받는 것이 맞다" 하시며 손을 저으셨습니다.
그러며 덧붙이시길 나는 부자다, 마음 부자.
그 외에도 알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자식들 중에도 부모를 부양할 수 있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본인들 생활도 빠듯해 금전적인 부양은 되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찾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은 동생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어머니 연세에 해당 사항이 되던데 주민센터가서 한 번 알아보시라고.
그랬더니 어머니가 "그래도 나는 너희들이 있으니 그나마 나은 거라고 자식도 없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면 되지. 그리고 만약 해당 사항이 된다고 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받는 것이 맞다" 하시며 손을 저으셨습니다.
그러며 덧붙이시길 나는 부자다, 마음 부자.
크~ 좋은 말씀이세요. 진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양보하는...정말 마음 부자네요. 저도 잠깐 생각이 나는데... 이웃에 잘 사는 할머니가 계신데, 집 한 채가 있고 아들이 중소기업 사장에다가 외제차도 끌고 다니거든요. 돈 자랑을 어찌나 해대는지..그런데 그 할머니는 잘 삶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 타려고, 자기 집에 저당 잡힌 빚을 일부러 갚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거 갚으면 보조금 25만원인가 못 받는다면서요...참... 있는 사람들이 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