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아무 생각 없이 운동에 갔다. 해볼만 할 것 같았는데 제한 시간 내에 못 들어왔다. 세번째 런까지 하고 끝난 오늘 와드...ㅜㅜ

아침으로 이렇게 먹고 출근하고 ㅈㅁ쌤이 준 빵 한 조각 먹고

점심은 쌤들이랑 비빔냉면 시켜먹었다.

그리고 내가 커피 샀다. 난 쑥라떼를 먹었는데 그냥 아아나 먹을걸 그랬다. 

오후엔 속이 불편했다.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오후 4시 마가레트 1개, 빈츠 3개, 오뜨 1개 먹고 퇴근 후 번아웃탈출워크숍에 갔다.

오늘 내내 두통이 심해서 가지 말까도 싶었지만 그래도 4번 꼬박꼬박 가야지. 이 정도 노력은 해보고 소용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