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5/09
직접 보면 장관이었겠어요. 
우와~ 너무 이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을법한 장면이네요. 

예쁘고.. 좋은것은 꼭 손에 넣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같이 두루두루 즐길수 있도록 그자리에 두면 되는 것을..
아무도 모르겠지.. 살짝 하는데 뭐~
그런생각 한둘이 모여서 자연을 헤치는 거지요.

사진이 참 멋집니다.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오는것 같고..
청보리가 서로 사사삭 비비느 소리도 들릴것 같고..
이런 좋은 경치는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안내문구 없이 그냥 즐길수 있어야죠.. 암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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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 동백꽃필무렵 ] 제일 훌륭하고 제일 강하게 매일 나의 기적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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