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은초롱 · 마음의 소리
2022/04/23
헌혈하기
헌혈 관심 없었다. 고등학교 때는 봉사 시간 준다면서 했고 군대 때는 헌혈 하면 그만큼 쉴 수 있어서 했다.  헌혈의 집이 피를 팔아 부수적인 수입을 챙긴다는 부정적인 뉴스를 접하면서  헌혈에 동참하지 않았다.  최근 친구의 직장동료 어머니가 수혈이 필요하다면서  헌혈증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의적으로 헌혈을 하였다. 생각 보다 채혈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고, 30분만에 끝났다. 그 후 나는 생각 이 바뀌어 헌혈 주기만 되면 헌혈의 집으로 향하였다. 작은 헌혈의 증 이 사람을 살리는 역할, 나의 피로 누군가 살릴수 있다는거에 나름 신선한 충격을 받고 열심히 해야겠다. 2달에 한번 행사 처럼 해야겠다.
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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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답글: 헌혈하기
생활/사건사고+6
헌혈을 하면 영화 티켓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엔 혈액 보유량이 턱없이 적어서 헌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 다섯번정도를 했었네요. 지금은 헌혈을 할 수없는 상황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구요. 코로나로 인한 규제들도 풀렸으니 많이들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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