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1/15
남편이 싫어하는 것을 빼곤, 개인적 만족도는 최고죠. ^^; 아이 기르면서 점점 더 귀찮아지고, 짧아지고. 남편이 자다 깜짝 놀랐다(남자가 있는 줄 알고)고 하거나, 잘 모르는 아이 친구가 너네 형이냐고 하는 일들이 좀 있긴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더위를 타면서(갱년기인가 ㅜㅜ) 더더욱 점점 짧아집니다. 지금은 가~~~끔 남편보다 제 머리가 짧을지도. ㅎㅎ 
암튼 숏컷 만세입니다!
* 경고: 이 편한 세상을 알아버리고 나면 못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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