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에 pcr확진통보를 받았어요 남의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 직원이 양성이 나왔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했는데 항원검사가 처음에 음성이어서 안심했는데 그날 밤부터 몸이 아프고 그런거에요 결국 양성이 되버렸네요 일도 못하고 내가 멀 잘못했나 많은 생각을 해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걸린건지를 모르겠어요 참 답답한 마음과 고생하는 제와이프가 가장 걱정이에요 제가 너무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하는것같고 엄살도 심한거 같구 그렇습니다 격리하는 시간동안 빨리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