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8
안녕하세요 박현안님~ 태풍의 위력이 제주도에서 장난아니군요 ㅠㅠ 제가 수도권에서만 살아왔어서 그런지 한국의 태풍은 괜찮은지 알았습니다. 

저는 예전 해외에 있을때 태풍과 지진 또 화산폭팔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곳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태풍 대비 태풍온다고 하면 모든 물건을 안에다 들여놓고 창문을 다 닿고 창문이 안열리도록 줄같은것으로 묶어 놓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툭하면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나오고 그랬었는데..제주도는 그정도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ㅠㅠ 그 나라는 하수도 시설이 좋지 않아서 태풍이 오거나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무릎까지 차는건 기본이여서 학교가 끝나고 집에 걸어갈때 홀딱 몸이 젖은채로 돌아간적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나서서 이런건 이렇게 버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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