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자 · 인생의변화
2022/03/05
저역시 혼밥을 머뭇거리던 일인이었습니다.
아무리 배고파도 혼자 식당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먹는다는게 힘들더라구요.
장거리 출장이 많아서 버스로 이동할때가 많은데
터미널 식당을보면 차시간전에 혼자 빠르게 식사하시는 분들을 종종보며 혼자 밥을 먹는게 두렵지가 않아졌습니다.혼자 식사하는분들 의외로 많고 누구도 혼자 밥을 먹는거에대해서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관심갖지 않더라구요.저역시도..이제는 당당하게 들어가서 천천히
음식을 즐기는 여유까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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