闻雷失箸-우뢰 소리에 놀라 젓가락을 떨어 뜨리다.
2023/08/15
闻雷失箸 - “우뢰소리에 놀라 젓가락을 떨어 뜨리다." 는 사자성어는 자신이 숨겨둔 속 마음을 상대방에게 들켰을때 놀라서 교묘하게 다른 핑계를 댄다는 뜻이다. 즉 자기가 몰래 계획했던 일이 다른 사람에게 들켰을때 교묘하게 다른 핑계로 그 진실을 덮어버리고자 할때 사용하는 사자성어이다.
동한왕조 말기에 여러 강대국들이 들고 일어났고 북쪽 주나라의 유비도 혼란을 틈타 자기 군사들을 끌어모았다. 서기 196년 유비는 군사를 이끌고 서주와 下邳일대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그는 吕布、袁术에게 패하고 조조가 있는곳으로 도망을 갔다.
조조는 오래전 부터 유비가 용기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자기를 찾아온 유비에게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어 대우해 줬지만 유비는 항상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조조의 독재에 불만을 품은 한헌제유협은 비밀리에 董承장군에게 조조를 없애...
동한왕조 말기에 여러 강대국들이 들고 일어났고 북쪽 주나라의 유비도 혼란을 틈타 자기 군사들을 끌어모았다. 서기 196년 유비는 군사를 이끌고 서주와 下邳일대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그는 吕布、袁术에게 패하고 조조가 있는곳으로 도망을 갔다.
조조는 오래전 부터 유비가 용기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자기를 찾아온 유비에게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어 대우해 줬지만 유비는 항상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조조의 독재에 불만을 품은 한헌제유협은 비밀리에 董承장군에게 조조를 없애...
@얼룩말~^^ 저도 궁금한 사자성어 찾아보면서 한 장면 한 장면 떠오르네요~^^
근래에 삼국지를 다시 읽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얼룩말~^^ 저도 궁금한 사자성어 찾아보면서 한 장면 한 장면 떠오르네요~^^
근래에 삼국지를 다시 읽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