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굵어진 빗줄기가
아침에도 이어지고 있다.
아침 일찍 딸 집에 전화를 했다.
아이들 괜찮니?
수족구병이 의심된다며 당분간
집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들이 걱정돼
전화했더니 다행히 수족구병은 아니고
큰 아이는 중이염이고,
작은아이는 구내염이란다.
코로나부터 이어져서 감기
중이염,이제는 구내염까지!
골고루 아프고 나면 면역력이
생겨서 괜찮을까?
사실 딸아이는 어려서 병치레는
많이했다. 딸이 두 돌 때
은행에 세금창구에서 월말
10일간 알바를 했다.
아이는 집안 내력인 기관지 쪽이 약해서
감기를 달고 살았다.
20일 동안 병원 다니면
좋아지는듯 하다가 아는 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면
월말 쯤 다시 감기가 심해지곤 하였다.
천식도 있어서 밤새도록 5분 간격으로
기침을 할 땐 껴안고 밤을 꼬박 새기도 하였다.
5살 겨울에 기침을 또 하길래...
아침에도 이어지고 있다.
아침 일찍 딸 집에 전화를 했다.
아이들 괜찮니?
수족구병이 의심된다며 당분간
집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들이 걱정돼
전화했더니 다행히 수족구병은 아니고
큰 아이는 중이염이고,
작은아이는 구내염이란다.
코로나부터 이어져서 감기
중이염,이제는 구내염까지!
골고루 아프고 나면 면역력이
생겨서 괜찮을까?
사실 딸아이는 어려서 병치레는
많이했다. 딸이 두 돌 때
은행에 세금창구에서 월말
10일간 알바를 했다.
아이는 집안 내력인 기관지 쪽이 약해서
감기를 달고 살았다.
20일 동안 병원 다니면
좋아지는듯 하다가 아는 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면
월말 쯤 다시 감기가 심해지곤 하였다.
천식도 있어서 밤새도록 5분 간격으로
기침을 할 땐 껴안고 밤을 꼬박 새기도 하였다.
5살 겨울에 기침을 또 하길래...
@클레이 곽
네 감사해요,
비 오는 날 고기삶는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가까이 살면 좀 가져다 드릴텐데
@똑순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크는 중이라
많이 아프네요.
똑순이님의 응원이 힘이 됩니다.
앞다리살로 수육을 만드시나봅니다 딸이 그 사랑을 먹고 힘을 내서 두 아이들을 잘 돌보겠지요. 손주들이 아프시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손주들도 따님도 하루 빨리 건강해지시길..
@해수니 님~ 안녕하세요^^
전주는 아직 비가 오고 있군요.
아이들이 아프면 엄마가 고생이죠ㅠ
할머니는 마음 고생이고요.
그래도 수족구가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힘을 주시고 애기들은 빨리 좋아지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앞다리살로 수육을 만드시나봅니다 딸이 그 사랑을 먹고 힘을 내서 두 아이들을 잘 돌보겠지요. 손주들이 아프시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손주들도 따님도 하루 빨리 건강해지시길..
@해수니 님~ 안녕하세요^^
전주는 아직 비가 오고 있군요.
아이들이 아프면 엄마가 고생이죠ㅠ
할머니는 마음 고생이고요.
그래도 수족구가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힘을 주시고 애기들은 빨리 좋아지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클레이 곽
네 감사해요,
비 오는 날 고기삶는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가까이 살면 좀 가져다 드릴텐데
@똑순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크는 중이라
많이 아프네요.
똑순이님의 응원이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