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2/01

@똑순이 님 감사해요!! 
딸아이가 클수록 제 맘을 잘 알아주는 것 같아요. 똑순이 님의 따님들처럼 친구 같은 딸이 되어 주면 좋겠어요! ㅎㅎ 
피곤하실 텐데 얼른 주무셔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4/02/01

@아즈매의 불단속 그러게요. 질리도록 먹었지만 잊어버렸나 봐요. ㅎ 출산의 고통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아이를 낳는다잖아요. 것과 비슷한가 봐요. 맛난 미역국 끓여 드시길 바라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수지 님 감사합니다!!^_^ 
잘 지내시죠?!!^^ 
쉬는 날은 아니었는데 아침에 미역국 끓여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새벽에 끓이면서 글도 썼어요. 일석이조 였을까요?!! ㅎㅎ 
정신없는 날들이 이어지네요. ㅜㅜ 만족과 불만족도 뒤엉키고 있고요. (지금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에요 ㅜㅜ)
말씀대로 쉬는 시간 정해서 제 몸도 사려가며 지내겠습니다!! 수지님도 그러시기로 약속?!!^^

콩사탕나무 ·
2024/02/01

@소금빵 
10살 귀엽죠~ 무섭기도 하고요 ㅎㅎ 
요즘 아이들이 빨라 벌써 사춘기 비스무리한 것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ㅜ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02/01

@재재나무 감사해요!
진짜 미역국은 시간이 완성해주더라고요^__^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
편안한 밤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클레이 곽 와, 지금도 어머님의 미역국 맛을 기억하고 계시다니.. 엄마의 음식이란 것이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맛인가 봅니다. 만능 요리사 옆지기가 계시니 정중히 부탁해보셔유. ㅎㅎ 미역국 맛나게 드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살구꽃 일 년을 꽉 채워 한 살을 먹은 야무진 1월생이셨군요?!! ㅎㅎ 
오늘도 포근한데 미세먼지가 좋지 않더라고요 ㅜ
살구꽃님 생일도 축하드려요^^

콩사탕나무 ·
2024/02/01

@진영 그렇죠?!! 세상엔 한 가지 음식에도 수만가지 레시피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ㅎ 
정답이 없으니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요리법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소고기에 저렇게 밑간을 해서 조물조물 한 뒤 볶고 끓이니 고기에 잡내가 안나고 더 맛났어요. 한번 도저~언!!!!^^

콩사탕나무 ·
2024/02/01

@적적(笛跡) 저의 출산기념일이었답니다! ㅎ 그땐 몰랐는데 이렇게 추운 날 아이를 낳았더라고요. 진짜 허리가 두 동강 나버릴 것 같은 고통의 끝자락에 벅찬 만남이 있었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마다 늘 그날의 감동을 떠올려요^_^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02/01

@연하일휘 어이쿠! 낭만의 롱디로 바쁘실텐데 달달한 내음을 솔솔 풍기며 댓글 남겨주시는 우리 @연하일휘 님 감사합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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