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량 강화로 가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렇다고 명확하게 벌을 지은 사람들이 법대로 적합한 처벌을 받는 것을 부정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1. 공정하게 집행이 될까?
나는 악용이 될까 무서워요.
공정하게 집행이 되지 않을까 무서워요.
공무원이 얼마나 자질구레하게 사고치고 일을 절차에 안 맞게 처리하는지를 직접 보고 자랐기에 저는 정부는 있어야하지만 무조건 믿기에 두렵습니다. 귀찮더라도 인권, 민주주의로 족쇄를 주렁주렁 달아야 안심이 됩니다. 하여 형량 강화는 반대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그 엄벌 누가 만드는데? (만드는 사람 믿음가?)
그 엄벌 집행과정에서 절차적 하자나 악용이 1도 없을 것 같아?
피해자들이 불쌍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 전체의 이익은 잘 생각해야 합니다.
화이트 칼라가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이 미비하게 받은 경우를 신문기사에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기에 답변을 해드렸더니 비꼬는 댓글을 다신 후 삭제하셨네요. 이 부분은 유감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 받아야 하죠. 민주주의와 인권을 좋아하시는 최성욱님께서 본인의 의견은 고집하고 타인의 의견은 비아냥거리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다양한 관점에서 피력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은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취지에 부합하는 곳이 이곳 얼룩소 플랫폼이죠.
다만 모든 의견들에는 어떠한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내용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해당 주장에 힘이 실리고 논리적인 글로써 완성도가 높아짐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최성욱님께서 제 글에 남겨주신 댓글에는 어떠한 부분에 대한 반대 의견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내용 없이 그냥 제 글에 반대하신다는 주장만 남겨 놓으셨기에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제 글 중 어느 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근거로 반대를 하시는 것인지 반박을 부탁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제 글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들을, 어떠한 글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채 댓글을 또 남겨주셨기에 저는 다시 정중하게 제 글과 달아주신 댓글 간의 상관 관계가 없다는 내용을 상세히 달아드렸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저를 비꼬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시어 제가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신 후 모든 댓글들을 삭제 하셨더군요. 최성욱님께서 쓰신 다른 글을 읽어보니 제 입장과 반대의 의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는 것에 대해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과 논리적으로 토론을 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최성욱님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졌을지라도 어떠한 논리 없이 비아냥 거리는 태도로 일관하시기 보다는 좀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근거와 주장으로 논리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기에 답변을 해드렸더니 비꼬는 댓글을 다신 후 삭제하셨네요. 이 부분은 유감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 받아야 하죠. 민주주의와 인권을 좋아하시는 최성욱님께서 본인의 의견은 고집하고 타인의 의견은 비아냥거리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다양한 관점에서 피력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은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취지에 부합하는 곳이 이곳 얼룩소 플랫폼이죠.
다만 모든 의견들에는 어떠한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내용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해당 주장에 힘이 실리고 논리적인 글로써 완성도가 높아짐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최성욱님께서 제 글에 남겨주신 댓글에는 어떠한 부분에 대한 반대 의견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내용 없이 그냥 제 글에 반대하신다는 주장만 남겨 놓으셨기에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제 글 중 어느 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근거로 반대를 하시는 것인지 반박을 부탁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제 글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들을, 어떠한 글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채 댓글을 또 남겨주셨기에 저는 다시 정중하게 제 글과 달아주신 댓글 간의 상관 관계가 없다는 내용을 상세히 달아드렸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저를 비꼬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시어 제가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신 후 모든 댓글들을 삭제 하셨더군요. 최성욱님께서 쓰신 다른 글을 읽어보니 제 입장과 반대의 의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는 것에 대해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과 논리적으로 토론을 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최성욱님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졌을지라도 어떠한 논리 없이 비아냥 거리는 태도로 일관하시기 보다는 좀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근거와 주장으로 논리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