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3
저는 커피 맛도 잘 모르면서 하루에 커피를 4~5잔 정도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맥심 알 커피를 큰 머그잔에 한잔 타서 마십니다.
커피의 온도는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게 해서 쭉 원샷을 하죠.
그리고 오전일을 하다가 10시 30분쯤 되면 살짝 커피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믹스커피를 한잔 합니다.
설탕 부분을 꽉 잡아서 설탕을 거의 버린다고 보면 되구요.
이때도 미지근 하게 한잔을 하지요.
점심 밥을 먹고나면 또 한잔, 거래처에서 주고가면 또 한잔 저녁에 혼자 남아서 일하면서 또 한잔을 합니다.
모든 커피는 설탕이 없는 아메리...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클레이 곽 님~ 저는 당뇨의 유전인자는 없는데요.
스트레스로 호르몬 불균형이 왔고 갑상선 항진증과 당뇨가 함께 저에게 찾아 왔네요.
나름 관리를 해서 당화혈색소는 정상 범위에 들고 있는데요.
저도 당뇨약은 복용중 입니다.
앗 수 간호사님께서도 당뇨가 있으시군요..급 호감입니다. 당뇨에 걸리신 분들은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거절하지 못하고..묵묵히 참아서 홧병에 걸리기 일보직전이다가...그 화가 당뇨로 변한것이 맞습니다. 맞구요...저도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니 당뇨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친구처럼 데리고 사니까...같이 살만합니다. 지금은 약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다가 때되면, 약도 완전히 끊어 버릴려고요///..제 인생에 연민이 끊어지는날...당뇨도 사라질것이라고 믿어요..주님만 의지하며...
오우 맥심커피를 많이드시는군요!
어떤날은 그 달달한 맥심커피가 땡길때가있어요ㅠㅠ
저도 그래서 혹시몰라서사무실 서랍에
맥심커피도 낱개로 3봉지정도 넣어두고
땡길때 타먹는답니다 ㅎㅎ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데 조절안될때가있죠ㅠㅠ
오우 맥심커피를 많이드시는군요!
어떤날은 그 달달한 맥심커피가 땡길때가있어요ㅠㅠ
저도 그래서 혹시몰라서사무실 서랍에
맥심커피도 낱개로 3봉지정도 넣어두고
땡길때 타먹는답니다 ㅎㅎ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데 조절안될때가있죠ㅠㅠ
@클레이 곽 님~ 저는 당뇨의 유전인자는 없는데요.
스트레스로 호르몬 불균형이 왔고 갑상선 항진증과 당뇨가 함께 저에게 찾아 왔네요.
나름 관리를 해서 당화혈색소는 정상 범위에 들고 있는데요.
저도 당뇨약은 복용중 입니다.
앗 수 간호사님께서도 당뇨가 있으시군요..급 호감입니다. 당뇨에 걸리신 분들은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거절하지 못하고..묵묵히 참아서 홧병에 걸리기 일보직전이다가...그 화가 당뇨로 변한것이 맞습니다. 맞구요...저도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니 당뇨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친구처럼 데리고 사니까...같이 살만합니다. 지금은 약을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다가 때되면, 약도 완전히 끊어 버릴려고요///..제 인생에 연민이 끊어지는날...당뇨도 사라질것이라고 믿어요..주님만 의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