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비싼 미국 병원을 두번 가다
2022/03/01
14년 전 남편의 미국 유학 마지막 학기쯤 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뇌 종 양 이었다
쓰러진 기억도 없고 병원 입원한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가 쓰러진 시간부터 병원에 있었던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국 병원은 우리나라와 달리 먼저 수술부터 해준다. 대한민국은 돈부터 내야 수술을 해주는데 말이다.
반면 미국 병원비는 비싸다.
또한번은 딸아이가 물이 나오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질이 걸렸다
그때 처음으로 헬리콥터를 타보았다.
우리가 살고 있던 지역에서 큰 병원은 4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기에 딸과 나는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비록 병원비는 비싸도 돈부터 받지 않는 미국 병원이 참 인상적이었다.
딸아이 병원비는 내지 않아도 되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잘못이기 때문이였다.
내 병원비는 교회에서 도움을 주고 나머지...
뇌 종 양 이었다
쓰러진 기억도 없고 병원 입원한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가 쓰러진 시간부터 병원에 있었던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국 병원은 우리나라와 달리 먼저 수술부터 해준다. 대한민국은 돈부터 내야 수술을 해주는데 말이다.
반면 미국 병원비는 비싸다.
또한번은 딸아이가 물이 나오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질이 걸렸다
그때 처음으로 헬리콥터를 타보았다.
우리가 살고 있던 지역에서 큰 병원은 4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기에 딸과 나는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비록 병원비는 비싸도 돈부터 받지 않는 미국 병원이 참 인상적이었다.
딸아이 병원비는 내지 않아도 되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잘못이기 때문이였다.
내 병원비는 교회에서 도움을 주고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