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주식] 진입장벽이 높은 곳에 가라
2022/03/30
남들이 봤을때
쉬운일과 어려운일 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난 어려운일을 선택한다.
쉬운일은 잘해도 본전이고 당연한 결과지만
어려운일은 조금만 잘해도 인정받기 쉽고
나를 발전을 이끈다.
발전과 도전을 멈춘건 현재에 안일한 것이고
현재 상태의 중독이자 오만으로 가는길이라 생각한다.
앞서 꼰대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나는 왜 꼰대를 마주했는가
에 대해 생각해봤다.
그 결과.
아무나 갈수있는 회사에 갔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모집대상이 매우 광활하게
누구나 쉽게, 아무나 가능 이라고 써있다는건
내가 쉽게 대체 될수있는 인물이고 특별할게 없다는 뜻이다. 자연스럽게 조금 비싼 시급 받는 알바생으로 대우받는것이다.
이렇게 진입장벽이 낮은 곳에선 꼰대들이 많이 서식했고 주력 인원들 이외에 신립사원들은 상대적으로 최하위 대우를 받기 마련이다....
상담심리학 석사를 졸업후 상담업계에 종사하다가
현재는 인공지능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학적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하고 추측해봅니다.
반박시 당신 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