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 잘 부탁드립니다
2022/04/06
처음에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우리를 가까이하게 만듭니다.
상대방에게 무엇인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로 인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서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나 봅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서로의 존재는 어느 누구에게 느낄수 없는 편안함 그 자체인것 같아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 생각대로 상대가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는 수수께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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