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면 끝까지 설득해 소신을 꺾으려는 경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1번 찍었던 사람도 2번 찍을 수 있고, 그 반대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1번의 이러이러한 공약이 좋아서 지지하는데 너는 2번의 어떤 공약이 마음에 들었냐라는 식의 대화가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도 나와 상대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면 마치 세상 잘못한 결정을 내린 것처럼 공격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기 일쑤입니다. 언제부터 자신의 소신에 대해 공격당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을까요. 결국, 그 논란과 감정 싸움에 휩쓸리고 싶지 않아 저는 입을 다무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지하는 후보가 뭔가 일을 잘...
다름과 틀림을 명확히 구분하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별해서 목소리를 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Jeee님의 글에 공감하여 짧은 글 남깁니다.
그나저나 요즘에는 화실 안 가시나요? 솜씨가 날로 늘어나신 작품들 잘 봤었는데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림은 못 그리는데 로망은 있어서 화실까지 나가시며 그림 그리시는 모습이 부럽게 느껴져 안부 한번 여쭤봤습니다ㅋ
다름과 틀림을 명확히 구분하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별해서 목소리를 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Jeee님의 글에 공감하여 짧은 글 남깁니다.
그나저나 요즘에는 화실 안 가시나요? 솜씨가 날로 늘어나신 작품들 잘 봤었는데 요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림은 못 그리는데 로망은 있어서 화실까지 나가시며 그림 그리시는 모습이 부럽게 느껴져 안부 한번 여쭤봤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