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뉴스를 보게 됐는데요.
우크라이나에서 12남매의 어머니가 전투중에 총을 맞고 숨졌대요. 
더 가슴이 아픈건 그 도시가 전투중이라 아직도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다고 해요.

뉴스를 들으면서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지금이라도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우리나라이기에 남일 같지가 않아서 더 마음이 아파요.

그 분은 12남매중에 6명은 입양을 했다고 했어요.
평소에도 그 분의 인품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을 두고 가는 엄마의 마음도ᆢ 
엄마를 이젠  볼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도ᆢ
생각하면 나도 엄마인지라 눈물이 났어요.
독재자 푸틴이 너무 밉네요.

폭격으로 건물이 부서지고 총소리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용기를 내어 총을 들고 맞서 싸우신 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