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친조카 초등학생 2학년에서 5학년까지 4명의 조카가 있고
결혼하면서 생긴 남편의 초등학교 5학년 조카가 있어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동생들이 먼저 결혼을 하고 맏이인 둘이가 만나 결혼 1년차.
시댁의 가풍과 친정의 가풍의 차이로 많이 충돌하며 싸우며 적응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얼룩커 여러분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뭐냐면 조카의 용돈 기준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예요.

저는 맏이인 남편과 결혼하여 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고
서방님은 군인으로써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지라 어머님댁이자 저희집에 자주 오질 못해 1년에 많아봐야 네번이면 많이 오는 거 같아요.
근데 겨우 오는 네번 정도에서 서방님은 근무하시기 바쁘셔서  동서와 조카가 오는 게 대부분...
어머님이 손주라고는 서방님네 딸래미 한명만 있어서였는지
올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