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수십번 했었는데 너무 공감갑니다.

그런데, 결론은 대부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다들 잘 지내더라구요.
그들과 이런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ㅎㅎㅎ
어찌보면 서로를 잘 알기에 편한 일상에서 산소처럼 느끼며 지내다보니
그런것이 아닐까요?

물론 서서히 잊혀지며 멀어지는 것을 그러든가 말든가 냅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연락안한다고 연락없다 하지마시고
먼저 연락도 해보시고 그래도 연락이 없다면 
거기에 너무 서운해하지마시고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삶에 결혼까지 하다보면 더 정신이 없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려니 하고 좀 더 이해해주시면서 언젠가 그들이 연락주는걸 잊고 지내다 보면 연락이 올겁니다.
마음이 쉽지 않겠지만 한번 해보자구요~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