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산책가자

나준이
나준이 · 비엔나에 살아요
2022/04/04
좀 춥지만 해가 쨍하게 났어요.
강아지랑 같이 산책 나왔습니다.
동네 산책길에 있는 버스정류장이에요.
이곳 비엔나는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거의 5분 간격으로 있는것 같아요..
한국 70~80년대 느낌의 작고 소박한 버스정류장들이 동네 곳곳에 있어서 참 느낌이 묘합니다.
한국 버스정류장은 또 그새 많이 바뀌었겠지요..
최첨단의 한국식 정류장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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