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2/04/04
결혼 전까진 청국장 냄새만 맡아도 싫어했어요.먹어본 적은 더 없구요.
그런데 큰아이 임신하고 처음으로 먹은 청국장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은 제가 해서 먹고 청국장 맛집도 찾아다녀서 먹을정도로 너~~무 좋아해요! 이 맛있는 걸 왜 몰랐을까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싫어하네요 ㅋㅋㅋㅋ
전 냄새안나는 청국장보다 구수~한 냄새 많이나는 청국장을 좋아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친정엄마가 끓여주시는 청국장은 여전히 못 먹겠어요 ㅋㅋㅋㅋㅋ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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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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