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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저는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 자존심은 센데 자존감은 약한 타입이에요.. 남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삶은 제 바람이지만.. 그렇게 살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어디서든 당당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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