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온 · 글쓰는 걸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2022/03/13
그러게요. 오늘은 말씀하신대로 비가 오는 운치 있는 날이에요.
제 글에 좋아요를 달아주신 루카님이 반가워 이렇게 루카님의 글을 보러 왔다가 오늘 올리신 글에 답변을 남겨보아요. 

저는 이런 운치있는 날 책을 읽으면서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게 참 좋더라고요.
물론 기독교인이라, 교회 다녀오느라 하루를 다 사용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책 읽는 걸 참 좋아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요새는 ㅎㅎ

루카님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시간 보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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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숨기던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게 낯선 어른으로 성장했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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